범죄도시 시리즈가 계속된다고는 하는데... 확실히 1편, 2편에 비해서 스토리는 광대해지고, 캐릭터들은 종속되는 듯한 느낌이 점점 높아진다랄까.. 물론 마동석 표 액션물이기에 계속해서 보러갈 것 같긴 하지만.. 과연!!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 서울 광수대로 발탁! 베트남 납치 살해범 검거 후 7년 뒤, ‘마석도’(마동석)는 새로운 팀원들과 함께 살인사건을 조사한다. 사건 조사 중, ‘마석도’는 신종 마약 사건이 연루되었음을 알게 되고 수사를 확대한다. 한편, 마약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은 계속해서 판을 키워가고 약을 유통하던 일본 조직과 '리키'(아오키 무네타카)까지 한국에 들어오며 사건의 규모는 점점 더 커져가는데... 나쁜 놈들 잡는 데 이유 없고 제한 없다. 커진 판도 시원하게 싹 쓸어버린다!
어느 순간 마동석은 싸움을 못하면 이상한 캐릭터가 되어버렸다.. 이미지라는게 쎄서 그런가.. 송지효는 특별출연인가 했었는데.. 주연으로 되어있고.. 너무 조금 나오고.. 범죄도시에서 나왔던 출연진들이 생각보다 많이나와서.. 혼돈이 온다고 해야하나.. 이 영화에서는 순한맛 장이수(범죄도시 역)가 나와서 어색하다고 해야하나 ㅋㅋ
거칠었던 과거를 벗어나 수산시장에서 건어물 유통을 하며 건실하게 살던 동철(마동석).어느 날 아내 지수(송지효)가 납치되고, 경찰에 신고를 하지만 그녀의 행방은 묘연하기만 하다.그리고 동철에게 걸려 온 납치범(김성오)의 전화!오히려 지수를 납치한 대가로 거액의 돈을 동철에게 주겠다는 파격 제안을 하고,이에 폭발한 동철은 지수를 구하기 위해 움직이기 시작하는데…!느낌 오지? 잘못 건드린 거
우연히 연쇄살인마의 표적이 되었다 살아난 조직 보스 장동수와범인잡기에 혈안이 된 강력반 미친개 정태석.타협할 수 없는 두 사람이 연쇄살인마 K를 잡기 위해 손잡는다.표적은 하나, 룰도 하나!먼저 잡는 놈이 갖는다!
가리봉동 소탕작전 후 4년 뒤,금천서 강력반은 베트남으로 도주한 용의자를 인도받아 오라는 미션을 받는다.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와 ‘전일만’(최귀화) 반장은 현지 용의자에게서 수상함을 느끼고,그의 뒤에 무자비한 악행을 벌이는 ‘강해상’(손석구)이 있음을 알게 된다.‘마석도’와 금천서 강력반은 한국과 베트남을 오가며역대급 범죄를 저지르는 ‘강해상’을 본격적으로 쫓기 시작하는데...나쁜 놈들 잡는 데 국경 없다!통쾌하고 화끈한 범죄 소탕 작전이 다시 펼쳐진다!
대한민국 관측 역사상 최대 규모의 백두산 폭발 발생.갑작스러운 재난에 한반도는 순식간에 아비규환이 되고,남과 북 모두를 집어삼킬 추가 폭발이 예측된다.사상 초유의 재난을 막기 위해 ‘전유경’(전혜진)은백두산 폭발을 연구해 온 지질학 교수 ‘강봉래’(마동석)의 이론에 따른 작전을 계획하고,전역을 앞둔 특전사 EOD 대위 ‘조인창’(하정우)이 남과 북의 운명이 걸린 비밀 작전에 투입된다.작전의 키를 쥔 북한 무력부 소속 일급 자원 ‘리준평’(이병헌)과 접선에 성공한 ‘인창’.하지만 ‘준평’은 속을 알 수 없는 행동으로 ‘인창’을 곤란하…
박정민은 진짜 양아치인줄.. 변산에서도 나왔었는데.. 첨보는 배우인 줄 알았고.. 마동석의 캐릭터는 덩치를 사용하지 않길래 뭔가 했더니.. 영화 중반이후에 갑작스런 전개로 뭔가.. 결말부로 갈 수록 뭔가 좀 아쉽다랄까..
학교도 싫고 집도 싫고 공부는 더더욱 싫다며'엄마'(염정아)에게 1일 1강스파이크를 버는 반항아 '택일'(박정민).절친 '상필'(정해인)이 빨리 돈을 벌고 싶다며 사회로 뛰어들 때,무작정 집을 뛰쳐나간 '택일'은우연히 찾은 장품반점에서 남다른 포스의 주방장 '거석이형'(마동석)을 만나게 된다.강렬한 첫 인사를 나누자마자 인생 최대 적수가 된 '거석이형'과 '택일'.세상 무서울 것 없던 '택일'은 장품반점에서 상상도 못한 이들을 만나진짜 세상을 맛보게 되는데?인생 뭐 있어?일단 한번 살아보는 거야!
여고생이 사라졌지만 너무나 평온한 시골의 한적한 마을, 기간제 교사로 새로 부임 온 외지 출신 체육교사 ‘기철(마동석)’은 동네 분위기가 심상치 않음을 감지한다. 실종된 여고생의 유일한 친구 '유진(김새론)'만이 친구가 납치된 거라 확신하여 사건을 쫓고, 의도치 않게 ‘유진’과 함께 사라진 소녀를 찾기 위해 나선 ‘기철’은 누군가에 의해 그녀의 흔적들이 사라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모두가 침묵하는 사라진 소녀, 하지만 누군가는 반드시 그녀를 찾아야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