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검색 결과

본문 바로가기
  • kb@lovelet.com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전체검색 결과

상세검색

SEARCH RESULTS: 영국

  • 게시판 1개
  • 게시물 10개
  • 1/1 페이지 열람 중

Essays 게시판 내 결과

More  
  • 다행히 넷째날의 날씨도 최고였다. 푸르른 하늘.. 그동안 다녀왔던 독일, 영국, 그리고 이탈리아까지 겨울임에도 불구하고 날씨가 좋았던 것은 정말 행운이라고 생각한다. 어제 그렇게 친구들이랑 만나고 어느 덧 4박 5일 일정에서 베니스 마지막 여행일이 되었다. 마지막 날은 Dublin가는 비행기가 오전 10시 10분이었기에 2시간 전인 체크인시간과 공항가는 버스 시간까지 하면 늦어도 아침 7시 30분 버스를 타야했기에 여행으로는 마지막 날이 되었다. 제목에 쓴 이탈리아어는 '만나서 매우 반갑습니다'라는 뜻. 이탈리어어 문장으로 외운 것…

    규범^-^* 2009-07-26 02:05:58
  • 아일랜드에서 생활하면서 날씨에 대한 스트레스를 정말 많이 받았는데, (특히 겨울이 되어서는 더욱더) 다행히도 짧은 기간이었지만 맑은 날씨와 비가 안온 날씨만으로도 런던 여행은 성공적이었다고 하고싶다.(흐려도 비만 안오면 정말 좋은 거다..) 물론 Holiday(24일 : Christmas Eve, 25일 : Christmas Day, 26일 : Boxing Day)여서 박물관이나 미술관 등은 입장이 불가였지만 다음을 기약하며 3박 4일간의 여행을 마무리해야할 날이 왔다. 더블린으로 돌아가는 비행기는 저녁 10시. 하지만 시간적으로 …

    규범^-^* 2009-06-26 16:47:46
  • 유럽의 대부분의 나라에서는 12월 24일부터 26일까지는 말 그대로 모두 다 쉰다. 우리나라처럼 크리스마스를 친구나 연인끼리 밖에서 보내는 게 아니라 집에서 가족들과 지내는 문화가 있기에 시내 박물관이며 유명한 곳, 슈퍼마켓, 대중교통, 심지어 택시까지도 쉬기에 정말 조용하다. 사실 런던에 오기 위해 한 달 전부터 비행기표며 예약을 했었는데, 여행계획을 하나둘 짜며 후회를 하기 시작했다. 가보고 싶었던 곳들은 모두 문을 닫기 때문이다.. 그래서 여행의 계획을 '영화에 나왔던 곳들을 방문해보자' 하며 짜기 시작했다. 이번 런던 방문동…

    규범^-^* 2009-06-26 00:36:53
  • Windsor, Eton을 떠나서 다시 Paddington역에 늦은 오후에서야 도착했다. 이 곳은 북위 51.5도인 곳이라 겨울이면 오후 3시만 되도 어둑어둑해지는데, London에 도착한 시간이 오후 4시가 조금 늦었음에도 불구하고 늦은 밤이만 느껴졌다. 모든 상점들이 문을 닫아 저녁도 못먹은 채 야경을 즐기며 걷기로 했다.(사실 모든 지하철이나 버스가 운행을 안했으니 걸을 수 밖에...)Piccadilly Circus는 예전에는 채소와 꽃을 팔던 시장이었다고 한다. 'Piccadilly'는 16세기 귀족들에게 인기를 끌던 'Pi…

    규범^-^* 2009-06-20 19:14:00
  • 여행 둘째날인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인 만큼 대중교통도 오전에만 운행하고, 대부분의 노선이 단축운행을 하는 날이었다. 날씨도 괜찮았고(영국, 아일랜드에서는 비만 안오면 좋은 날씨다..) 런던 시내의 모든 박물관들이 문을 닫기에 외곽도시를 찾던 중, 윈저(Windsor)가 선택되었다. Paddington역까지 지하철을 타고 가서(사실 전날 미리 기차표를 예매해두었다) First Great Western사의 기차를 이용, Slough역까지 간 후, 잠깐 내려(약 3~4분) Windsor & Eton Central역까지 …

    규범^-^* 2009-03-04 20:11:40
  • 크리스마스 때 무얼할까 하다가, 일단 Ryanair홈페이지에 접속. 그리고 가격대에 맞는 곳을 찾기 시작했다. 그러다 찾게된 곳이 런던. 더블린에서 비행기로 1시간 10분이 걸리며 시차도 없는 아주 가까운 도시이다. 하지만 미처 알지못했던 사실. 크리스마스 기간에는(즉, 12월 24일부터 26일까지는 거의 공휴일 분위기이다. 24일은 크리스마스 이브, 25일은 크리스마스, 26일은 Boxing Day) 문 여는 곳도 거의 없으며, 상점 및 술집 거기에다 지하철인 Underground까지 단축운행이다.. 아무튼 참~ 운이 없게도 찾아…

    규범^-^* 2009-03-01 23:57:20
  • 넓이가 7.07㎢인 Pheonix Park는 더블린 시내에서 서쪽으로 2.5㎞ 떨어진 곳에 위치한 공원이다. 런던에 있는 공원을 모두 합쳐놓은 것 보다도 크고, 뉴욕의 Central Park보다 두 배 더 큰 넓이이다.(여의도의 넓이의 2.4배에 해당하는 넓이이다.)공원 주위에 있는 돌담의 길이가 11㎞나 된다.1662년, 아일랜드에서 가장 유명한 총독인 James Butler에 의해 설립된 이 공원은 원래는 왕실의 사슴 사냥터로 사용되었다. 그러다 1747년, Chesterfield 백작이 일반 백성들에게 개방하였다.공원의 이름이…

    규범^-^* 2008-12-01 05:11:39
  • 북아일랜드하면 빼놓을 수 없는 곳이 120마일(약 190Km)의 북부해안도로이다. 이 곳은 모나고 바람에 돌출된 절벽들, 말로 표현할 수 없는 풍경, 신화속에서나 등장할 법한 해변들이 그것이다. 대다수가 훼손되긴 했지만, 아직까지도 신비하고 영웅적인 바이킹과 고대 아이리시 부족의 신비한 이야기들이 스며져있다.▲Carrickfergus Castle아일랜드에서 가장 잘 보존된 노르만 성이다. 1178년, John de Courcy에 의해 축조되었으며 제1차 세계대전 바로 직전까지 그 성의 역할을 했었다.▲Carrickfergus Cas…

    규범^-^* 2008-11-26 04:25:11
  • 북아일랜드는 알다시피 영국의 영토이며, 통화 역시 파운드를 사용한다. 면적은 아일랜드(Republic of Ireland)의 20.1%이지만, 인구는 아일랜드의 42.2%인 169만 명 정도이다. 이 중에서도 인구가 가장 많은 도시는 벨파스트(Belfast)이다. 벨파스트는 더블린에 이어 아일랜드 제2의 도시로, 타이타닉호가 이곳에서 건조되었으며, 도시의 가운데를 Lagan강이 흐르고 있다.▲Belfast City Hall벨파스트는 유일하게 아일랜드에서 산업 혁명을 겪은 도시이다. 또, 빅토리아와 에드워드 왕조풍의 건물이 많은데, …

    규범^-^* 2008-11-25 03:39:58
  • 다행히 아침부터 날씨가 좋았다. 그래서 예정대로 Dublin City Centre로 가기로 했다. 아침에 늦잠을 자서 시간이 부족하지 않을까 했었지만, 생각보다 작은(?) Dublin이었기에 충분히 걸어서 돌아다닐 수 있었다. Dundrum Town Centre 근처에 있는 LUAS역으로 걸어가서 Ticket Machine을 찾아 1일 이용권을 5유로에 구입. 우리나라 지하철역처럼 따로 들어가는 입구나 나오는 출구도 없고, 달랑 티켓발행기만 있고, 지상으로 다니는 tram(규모가 작은 전철 정도?)이라서 레일위로 사람들이 지나다닌다…

    규범^-^* 2008-10-01 23:02:00
Sign In
OR
Don't have an account? SIGN UP

Keywords

Visits

접속자

Total Visits
1,889,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