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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대통령의 5대 영어 키워드 - 화합, 회복, 책임, 공존, 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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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락 오바마 제44대 미국 대통령이 취임함으로써, 미국과 세계에 다양한 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측하고 있다. 왜냐하면, 오바마 대통령이 항상 강조한 점이 바로 변화이기 때문이다. 오바마 대통령은 5가지 키워드를 제시하며, 미국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


union - 화합, 단결
보수와 진보의 갈등, 이데올로기(ideology)의 갈등, 인종 간의 갈등, 빈부 간의 갈등 등 수많은 갈등 요소를 해결시키기 위한 화합(union)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오바마 대통령은 실제로 정치적 라이벌인 힐러리 클린턴을 국무장관에 임명하는 등 화합을 솔선수범하고 있다.


[예문] We work together in union.
우리는 단결하여 같이 일한다.


recovery - 경기 회복
오바마 대통령은 경제위기에서 국가와 국민을 구해내기 위해 노력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증명하듯, 취임 직후 8000억 달러 규모의 경기부양책을 공언했다.


[예문] A steady influx of tourists has helped fuel the economic recovery.
꾸준한 관광 수입 덕분에 경제 회복이 가속화됐다.


responsibility - 책임
경제 회생을 위한 다각도의 방안과 이라크 및 아프간 전쟁을 처리하는 과정에는 국민의 책임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예문] I think we have to share some responsibility.
우리가 어느 정도의 책임을 져야만 한다고 생각합니다.


co-existence - 공존
부시 전 대통령의 8년 외교정책은 힘을 바탕으로 한 일방주의 외교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대표적으로 이라크 전쟁과 아프간 전쟁은 명분도 없이 일방적인 힘을 과시한 사례다. 오바마 대통령은 고립된 미국이 아니라 세계인과 공존하는 미국이 되겠다고 밝혔다.


[예문] They maintain that peaceful co-existence is possible.
그들은 평화로운 공존이 가능하다고 주장합니다.


renewing - 재건
국제사회에서 실추된 미국의 리더십을 복원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힘 보다는 누구에게라도 환영 받을 수 있는, 대화와 타협을 바탕으로 하는 외교정책을 펼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예문] President Obama took his oath and spoke of renewing America.
오바마 대통령은 취임 선서를 하였고, 미국의 재건에 대해 연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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