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반가울 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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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규범~* 작성일 04-12-09 11:04 조회 286 댓글 2본문
자이툰 부대 소속 한 장병이 8일 이라크 아르빌 자이툰 부대를 방문한 노무현 대통령을 안고 한 바퀴 돌자 노 대통령이 활짝 웃고 있다.
아르빌=강두모기자
대통령이 뭘 잘하는지 뭘 못하는지 나는 잘 모르겠다.
관심이 없기보다는 그러한 영향들이 직접 미치지 않았기 때문이랄까?
그런데 이번 뉴스를 보고 나서는 대통령이 멋지다는 생각을 했다.
(그 동안 어떤 대통령이 전쟁의 위협이 있는 지역을 목숨걸어가며 방문한 적이 있던가.)
어떤 정치적인 계산이 있었는지를 먼저 고려하기보다는 그냥 있는 그 자체로 받아들였으면 한다.
암튼 이번 깜짝이벤트는 멋있네^-^*
정말 수수한 옆집 아저씨 같은 대통령..
그런게 노대통령 나름의 매력은 아닐까.
아르빌=강두모기자
대통령이 뭘 잘하는지 뭘 못하는지 나는 잘 모르겠다.
관심이 없기보다는 그러한 영향들이 직접 미치지 않았기 때문이랄까?
그런데 이번 뉴스를 보고 나서는 대통령이 멋지다는 생각을 했다.
(그 동안 어떤 대통령이 전쟁의 위협이 있는 지역을 목숨걸어가며 방문한 적이 있던가.)
어떤 정치적인 계산이 있었는지를 먼저 고려하기보다는 그냥 있는 그 자체로 받아들였으면 한다.
암튼 이번 깜짝이벤트는 멋있네^-^*
정말 수수한 옆집 아저씨 같은 대통령..
그런게 노대통령 나름의 매력은 아닐까.
빈이네~*님의 댓글
빈이네~* 아이피 (221.♡.14.189) 작성일옆집 아자씨..ㅋ
그케 바라보는 너의 시선이 너의 매력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