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타이밍 (Russian Dol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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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10 (1명 평가)
국가 : 프랑스
감독 : 세드릭 클라피쉬
출연 : 로맹 뒤리스, 오드리 토투, 세실 드 프랑스, 켈리 라일리, 케빈 비숍
장르 : 로맨스, 코미디
등급 : 15세이상관람가
런타임 : 127 분
개봉일 : 2005-10-07 (금)
사랑마다 맛이 다르다
소설가가 되기 위해 번듯한 직장을 박차고 나온 자비에! 하지만, 그의 소설을 받아주는 출판사는 한군데도 없다. 집세를 위해 잠시라고 굳게 다짐한 에로영화 대본만 벌써 3년째다. 30대가 되면 뭔가 심오한 인생의 문제를 거창하게 고민하며 폼나게 살 줄 알았건만 고민 중 팔할은 여전히 여자문제다.
지겨운 일상의 반복이던 ‘자비에’ 인생에 봄이 온 걸까? 슈퍼모델 ‘셀리아’의 자서전 대필 청탁 이후 ‘셀리아’는 물론 백화점에서 만난 매력녀 ‘알리샤’ 그리고 예전의 룸메이트 ‘웬디’까지… 멋진 여자들과의 미끈한 연애가 술술 풀려나간다. 특히, ‘웬디’의 재발견은 놀랍기만 하다. 소심녀였던 ‘웬디’가 이렇게 멋지게 돌아오다니…
강같이 넘치는 연애를 위해 부지런히 런던과 파리 쌍트 페테르부르크를 오가는 ‘자비에’. 언제쯤 꼭 맞는 그녀를 찾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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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규범^-^*님의 댓글
규범^-^* 작성일 아이피 58.♡.20.202
프랑스영화치고 상당히 무난한 영화.
러브스토리를 쓰기위해 서로 의논하고 이러이러하다가 사랑에 빠지고,
남자는 러시아에 좋아하는 여자를 만나로 다니고..
머 그러다가 결국에는 다시 돌아가게 되는..
그런 이야기~ 코미디는 아니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