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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스틴 블럭 (16 Bloc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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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10 (1명 평가)

국가 : 미국

감독 : 리처드 도너

출연 : 브루스 윌리스, 데이비드 모스, 모스 데프

장르 : 범죄, 스릴러, 액션

등급 : 15세이상관람가

런타임 : 108 분

개봉일 : 2006-04-20 (목)

뉴욕의 한복판, 주어진 시간은 118분. 남은 모든걸 걸고 그곳까지 가야만 한다!

아침부터 술에 찌든 채 출근하는 뉴욕 경찰 잭 모슬리(브루스 윌리스)의 모습은 동료들에겐 이미 낯선 모습이 아니다. 한때는 잘나가던 경찰이기도 했지만 그건 잊혀진 과거일 뿐 경찰서 내에서 그의 존재감은 가치를 상실한지 오래다. 그런 그에게 어느 날 아침, 법정에 증인으로 채택된 죄수 에디 벙커(모스 데프)의 법원까지의 호송 책임 임무가 주어진다.
 에디와 함께 경찰서를 출발한 잭은 뒷좌석에서 잠시도 가만히 있지 않고 떠들어대는 에디가 성가시기만 하다. 하지만 16블록까지만 가면 오늘의 일과를 마무리할 수 있다는 생각에 묵묵히 운전만 하는 잭. 그러나 그런 그의 기대도 잠시. 잭과 에디 앞에 나타난 과한들의 갑작스런 습격으로 러시아워의 뉴욕 시내는 일순간 아수라장으로 변하고 에디와 함께 구사일생으로 탈출한 잭은 자신이 이미 증인의 살해범으로 지명수배된 사실과 별볼일 없는 사건의 증인으로 생각했던 죄수 에디가 경찰 내부 조직의 비리를 폭로할 결정적인 증인이었던 것을 알게 되면서 그의 간단할 것만 같았던 임무는 그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꾸어 놓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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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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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범^-^*님의 댓글

규범^-^* 작성일 아이피 218.♡.70.214

고작 거리는 16블럭..
어찌보면 참 답답한..
그냥 평범한 미국의 부패한 경찰이야기와 한 흑인죄수와의 우정을 그린 영화라고 해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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