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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 앤 트러블 (Love And Other Disas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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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10 (1명 평가)

국가 : 미국

감독 : 알렉 커시시안

출연 : 브리트니 머피, 산티아고 카브레라, 스테파니 비컴, 올랜도 블룸

장르 : 로맨스, 코미디

등급 : 15세이상관람가

런타임 : 90 분

개봉일 : 2007-06-14 (목)

런던에서 온 가장 짜릿하고 로맨틱한 오해!

런던 보그지의 패션 에디터, 버리기 아까운 엑스 보이프렌드와의 엔조이, 게다가 훈남 게이 룸메이트까지...모두가 부러워하는 그 여자 잭.스! 어느 날 패션 화보 촬영 중 유명 포토그래퍼 '루이기'와 작업 중 그의 새로운 어시스턴트 '파울로(샌티에고 카브레라)'를 만난다. 그녀 인생 처음으로 한 번에 필 꽂힌 바로 그 남자 파.울.로! 그러나 핸섬한 외모, 뛰어난 패션감각과 매너까지 겸비한 완벽한 남자 파울로가 웬지 수상하다.
 게이들만 고용하는 것으로 유명한 '루이기'의 어시스턴트인데다 런던의 잘나가는 남자라면 죄다 게이인데 그도 혹시? 결국 쿨하고 엔조이를 즐기는 연애관으로 유명한 '잭스'에게도 그녀의 인생 최대 위기에 부딪혔으니 바로 게이에게 삘이 꽂힌 게 문제로다! 눈물을 머금을 수 밖에 없는 잭스는 게이 룸메이트 '피터'에게 '파울로'를 소개시켜주지만 '잭스'는 '파울로'의 매력을 떨칠 수 없고 '파울로' 역시 '잭스'에게 야릇한 눈길을 보내니 점점 더 마음이 흔들리는데... 런던의 완벽한 트러블 메이커들의 짜릿한 로맨스가 이제 막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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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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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범^-^*님의 댓글

규범^-^* 작성일 아이피 59.♡.160.77

잭스(브리트니 머피)의 캐릭터가 참 개방적이라는 생각이 든다. 남자가 샤워를 하는데, 같은 화장실에서 소변을 보질 않나;
어쨌거나 브리트니 머피의 매력에 빠지는 영화~
I'm not a gay.
그나저나 브리트니 머피가 77년생이라는데... 더군다나 키가 160cm라는 사실..(영화에서 그렇게 안보임;;)
영어공부하기에 좋은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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