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텁시 (Autop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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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미국
감독 : 아담 지에라쉬
출연 : 로버트 패트릭, 제시카 론디스, 애슐리 슈나이더, 로스 콘
장르 : 공포, 스릴러
등급 : 청소년관람불가
런타임 : 85 분
개봉일 : 국내 미개봉
바비, 에밀리, 클레어, 주드는 축제 때 만난 러시아 유학생 드미트리와 함께 흥겨운 밤을 즐긴다. 차를 몰고 같이 놀러가던 중 갑자기 교통 사고를 당한 일행은 난데 없이 피를 흘리며 등장한 병원 환자에 당황스러워한다. 그때 마침 응급차가 나타나 병원에서 탈출한 환자를 후송하고, 교통사고로 다친 에밀리 일행을 보면서 병원에 가서 검사를 맡으라고 제안하는데... 차가 엉망으로 고장나고, 크고 작은 부상을 입은 에밀리 일행은 병원에 따라간다. 하지만 어느 새 친구들은 수수께끼 같은 병원 속에서 하나 둘씩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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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규범^-^*님의 댓글
규범^-^* 작성일 아이피 118.♡.156.171
Autopsy란 시체를 부검하거나 해부를 하는 뜻인데, 하드 고어물이다.. 런닝타임은 약 80분정도인데 생각보다 큰 임팩트는 없다.
갑작스런 교통사고로 앰뷸런스에 실려가 도착한 머시 병원. 하지만 정말 이상할정도로 의심하게 되는 간호사와 의사..
범죄자를 고용하고, 자신의 아내를 살리기 위해 여러가지 시술(?)을 하는 의사..
장기가 모빌처럼 떠있는 장면은 살짝 섬뜩하긴 했지만.. 병원은 생각보다 큰데.. 정말 휑할 정도의 소수의 의료진과, 복잡해 보이지 않는 구조의 병원을 미로처럼 헤매는 주인공들.. 쬐금 아쉬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