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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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규범^-^* 작성일 09-04-19 22:34 조회 1,385 댓글 1 한국본문
모두가 잊고 있었던 이리역 폭파사고, 그 후 30년...
지금으로부터 30여 년 전, 한국의 작은 소도시인 ‘이리’의 기차역에서 사상초유의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그 후 이리는 익산으로 지명이 완전히 바뀌어 버렸고 폭발사고는 사람들의 뇌리에서 잊혀진 지 오래다. 이 사고로 부모님을 잃은 진서(윤진서 役)는 당시 엄마 뱃속에서 폭발사고의 미진을 받고 태어난 불운의 여인. 어린 아이처럼 순수하고 여린 영혼을 가진 그녀는 여전히 그 도시에 남아 상처와 아픔을 고스란히 간직한 채 살아간다. 그런 진서를 지켜보며 보살피던 오빠 태웅(엄태웅 役) 역시 점점 그녀를 감당하기 어려워지고 마침내 태웅은 진서를 데리고 바다로 향하는데...
지금으로부터 30여 년 전, 한국의 작은 소도시인 ‘이리’의 기차역에서 사상초유의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그 후 이리는 익산으로 지명이 완전히 바뀌어 버렸고 폭발사고는 사람들의 뇌리에서 잊혀진 지 오래다. 이 사고로 부모님을 잃은 진서(윤진서 役)는 당시 엄마 뱃속에서 폭발사고의 미진을 받고 태어난 불운의 여인. 어린 아이처럼 순수하고 여린 영혼을 가진 그녀는 여전히 그 도시에 남아 상처와 아픔을 고스란히 간직한 채 살아간다. 그런 진서를 지켜보며 보살피던 오빠 태웅(엄태웅 役) 역시 점점 그녀를 감당하기 어려워지고 마침내 태웅은 진서를 데리고 바다로 향하는데...
2.00/10 (1명 평가)
국가 : 한국
감독 : 장률
출연 : 윤진서, 엄태웅
장르 : 드라마
등급 : 청소년관람불가
런타임 : 115 분
개봉일 : 2008-11-13 (목)
규범^-^*님의 댓글
규범^-^* 작성일전혀 이리역 폭파사건과는 관련이 없는..
다만 태어날 때 폭발의 진동을 받고 바보가 되어버린 동생.
도대체 장률 감독이 무엇을 말하려고 했는지.. 도무지 모르겠다는...
그나저나 윤진서는 항상 이런역할이네-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