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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규범^-^* 작성일 15-05-11 11:07 조회 1,013 댓글 1 한국본문
가족을 위해 굳세게 살아온 그때 그 시절, 가장 평범한 아버지의 가장 위대한 이야기가 시작된다!
1950년대 한국전쟁 이후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격변의 시대를 관통하며 살아온 우리 시대 아버지 ‘덕수’(황정민 분), 그는 하고 싶은 것도 되고 싶은 것도 많았지만 평생 단 한번도 자신을 위해 살아본 적이 없다. ‘괜찮다’ 웃어 보이고 ‘다행이다’ 눈물 훔치며 힘들었던 그때 그 시절, 오직 가족을 위해 굳세게 살아온 우리들의 아버지 이야기가 지금부터 시작된다.
1950년대 한국전쟁 이후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격변의 시대를 관통하며 살아온 우리 시대 아버지 ‘덕수’(황정민 분), 그는 하고 싶은 것도 되고 싶은 것도 많았지만 평생 단 한번도 자신을 위해 살아본 적이 없다. ‘괜찮다’ 웃어 보이고 ‘다행이다’ 눈물 훔치며 힘들었던 그때 그 시절, 오직 가족을 위해 굳세게 살아온 우리들의 아버지 이야기가 지금부터 시작된다.
8.00/10 (1명 평가)
국가 : 한국
감독 : 윤제균
출연 : 황정민, 김윤진, 오달수, 정진영, 장영남, 라미란, 김슬기
장르 : 드라마
등급 : 12세이상관람가
런타임 : 126 분
개봉일 : 2014-12-17 (수)
규범^-^*님의 댓글
규범^-^* 작성일미루다 미루다가 무한도전에서 언급되고 보게 된 영화.
과거와 현재, 미래를 오고가는 장면기법 등은 먼가 촌스럽다?라는 느낌이 들었지만, 뜬금없이 등장하는 고 정주영 현대건설 회장, 고 김봉남 디자이너, 이만기, 남진은 갑자기 헛웃음이 나오게 하는 배역들이었음.
다만 김윤진의 얼굴이.. 독일에 파견하던 시대랑은 조금 안맞다고 해야하나.. 우는 장면도 조금 그랬고...
마지막 장면에서 황정민의 독백...
'이만하면 내 잘 살았지예.. 근데, 내 진짜 힘들었거든예..'
하는데 갑자기 나의 7~80대 때 저럴 느낌일까 하며 울컥 올라왔음...